-
강원민속예술제 개막, 민요가수 공연도
제 21회 강원민속예술축제가 17, 18일 동해시 망상오토캠핑장(비가 오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함께 하는 강원 민속, 동해에서 신명 나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도
-
‘움직이는 호텔’… 한국형 카라반에서 행복한 휴가를
유럽이나 미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등에 보편화되어 있는 카라반이나 캠핑카를 이용한 레져문화가 드디어 국내에도 널리 확산되고 있다. 선진국형 오토캠핑장은 주로 캠핑카나 카라반을
-
휴가지 숙박 고민 해결, 통합회원권 아세요?
휴가지 숙박 고민 해결, 통합회원권 아세요? 호텔·콘도에 레포츠시설까지 ‘서비스’ 빨간날 없는 달력, 이른 더위…. 올 여름 휴가가 유난히 기다려지는 이유다. 어디로 갈지 고민하
-
Camping Car 타고 자유 찾아 …
모닥불의 낭만은 세월이 지나도 여전하다. 하지만 최근 캠핑장의 모습은 7080세대에게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계곡에 텐트치고 쪼그려 앉아 소형버너에 라면 끓여먹던 야영문화가 그릴
-
'강원을 사수하라' 소방관들 눈물겨운 밤샘 사투
소방대원이 5일 밤 고성지역의 한 펜션을 태우는 불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뉴시스] 고성 산불은 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의 한 주유소 도로변 변압기에서 시작된
-
[커버스토리] 뻔한 바다는 싫어 '펀한' 동해로 가자
동해에 가면 놀거리가 널렸다. 와이어에 몸을 싣고 바다 위를 나는 집라인 ‘아라나비’는 강원도 강릉항을 찾는 20대 관광객에게 큰 인기다. 동해로 갑시다. 여름이니 바다로, 바다
-
당정청, 강원산불 피해복구계획 논의…"1853억원 신속 투입"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위성(아리랑 3호) 영상이 파악한 강원 고성-속초 산불 산림 피해지. [동부지방산림청 제공=뉴스1]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지난달 초 강원도 동해
-
[월간중앙 릴레이 인터뷰 | 6·13선거 화제의 당선자] 민주당 강풍 뚫고 재선 고지 오른 심규언 동해시장
7급 공채로 입문해 올해로 동해시에서만 38년째 근무… 남북 평화시대에 환동해권 중심도시, 행복동해 만든다 6·13 지방선거에서 강원도 역시 더불어민주당의 강세였다. 전체 1
-
“K캠핑 경험하러 세계서 1만명 올 것”
2024년 세계캠핑캐라바닝대회를 한국에 유치한 장경우 한국캠핑캐라바닝연맹 총재. 김성룡 기자 “강원도 동해의 망상 오토캠핑장 알지요? 지금은 유명 캠핑장이 됐지만, 20년 전엔
-
잠잘 곳 없나요 … 오토캠핑 있지요
망상 오토캠핑장에서는 캐러반 등을 이용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휠라이프 제공]캠핑캐러반. 이제 더 이상 선진 외국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동해시 망상 오토캠핑장은 국내 최초로 자
-
[사진] 동해 산불, 폭격 맞은 것처럼···동트자 처참했다
강원 고성·속초 일대 산불이 이틀째 계속된 5일 오전 강원도 속초시의 한 폐차장에 차량들이 산불로 인해 전소돼 있다. [뉴스1] 화마(火魔)가 지나간 고성·속초 지역 처참한 모습
-
축구장 면적 539배 태우고, 확산중인 동해안 산불
밤사이 강풍을 타고 번져 고성·속초, 강릉, 인제, 동해를 집어삼킨 산불을 잡기 위해 5일 가용한 모든 인력과 장비가 총동원됐다. 5일 오전 전날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서 시
-
바닷가로, 숲 속으로 … 떠나요 가족과 함께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휴가나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펜션·리조트 등을 예약해 편안하게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조금은 불편한 캠핑장을 찾아 여행의 기쁨을 만끽하는 사
-
오토캠핑, 힐링의 친구
아웃도어 활동이 생활화되면서 캠핑 열풍이 불고 있다. 전국의 지자체들도 앞다퉈 오토캠핑장 만들기 붐이 일 정도다. 캠핑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
-
대한민국, 캠핑에 미치다
캠핑이 대세다. 캠핑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여가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캠핑 인구는 어느새 2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캠핑엔 제철도 없다.옛날과 마찬가지로
-
바다의 계절 동해가 부른다
강원 동해안 91개 해수욕장이 2일 속초를 시작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개장을 하루 앞둔 1일 속초해수욕장에 많은 피서객이 몰렸다. 속초를 뺀 나머지 5개 시·군 해수욕장은 13일
-
목에 낀 비닐 링…살 썩는 고통 겪다 동해서 구조된 북방 물개
2일 강원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인근 해변에서 비닐 팩 링에 목에 걸린 채 발견된 북방 물개. [경포 아쿠아리움 제공=연합뉴스] 동해안에서 목에 해양 쓰레기가 걸린 채 고통스러워하
-
[서소문사진관] 하늘에서 본 산불 현장, 축구장 500개 넓이 폐허
강원도 산불 이틀째인 5일 오전 속초시의 한 폐차장에 주차됐던 차량들이 전소돼 뼈대만 남았다.[연합뉴스] 4일 저녁 7시를 전후로 시작된 강원도 산불이 밤 사이 고성군, 속초시,
-
강릉서도 불, 동해시로 확산…실버타운·CNG기지도 위기
5일 강원 강릉 옥계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동해 실버타운까지 집어삼키고 있다. [사진 동해소방서 제공]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번져 동해시
-
[핫 클립] 특급 경치 갖춘 전국 캠핑장 7
야생에서 요리하고 맛보고 뛰놀고 잠드는 즐거움. 캠핑하기 좋은 계절이다. 전국 수많은 캠핑장 가운데 경치 좋은 곳만 골랐다. 캠핑장은 자고로 자연 속에, 운치 있는 곳에 있어야 한
-
여의도 면적 집어삼킨 ‘동해안 불바다’…사망 1명·부상 11명 인명피해 속출
4일 오후 7시 17분쯤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한 주유소 맞은편 도로변 변압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한 식당이 불타고 있다. [연합뉴스] 밤사이 강풍을 타고
-
[서소문사진관]진화되면서 속속 드러나는 화마의 현장. 전쟁터 방불케 해
강원 고성·속초 일대 산불 이틀째인 5일 오전 속초시의 한 폐차장에 주차됐던 차량들이 불에 타 있다. [연합뉴스] 고성을 비롯한 속초 동해로 번진 강원도 산불이 5일 오후로 접어
-
[기획]아직 여름휴가 못 갔다면...지자체 추천 '숨은 피서지'로
여름 휴가가 막바지이지만 아직도 휴가를 다녀오지 못한 시민들이 적지 않다. 중앙일보 내셔널부 기자들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로부터 피서지를 추천받은 뒤 이를 지역민들에게 재차 검증해
-
[굿모닝 내셔널]올 여름 꼭 가봐야 하는 동해안 이색 해변은?
무더위를 피해 동해안 해변을 찾은 피서객 머리 위로 정찰 드론이 떠다닌다. 정찰 드론이 물에 빠진 피서객을 발견하자 구명환을 장착한 대형 구조 드론이 출동한다. 불과 30초 만에